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함양군 상림공원 경관단지에서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활짝 핀 양귀비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월9일 오전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도천마을 블루베리 농장에서 서용덕씨 부부가 잘 익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식픔으로 비타민이 풍부하고 미네랄 함양이 높아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월 5~6일 칠선계곡예약탐방을 다녀왔다. 칠선계곡은 비선담 이후 천왕봉까지는 특별보호구역이라 누구든 아무때나 갈 수 없어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느끼고자 한다.제공 / 김종남(함양군청 지적정보담당)
4월30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은행마을 김정민씨 사과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사과나무 적화(꽃 따기)를 하고 있다.
봄비가 내리는 29일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한쌍이 봄비를 맞으며 노닐고 있다.
4월23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토종 참옻나무에서 봄나물인 옻순을 따고 있다.
4월11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도천마을 배나무 과수농가에서 한 농민이 꽃망울을 터뜨린 하얀 배꽃을 돌보며 손질하고 있다.
봄비가 내리는 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50리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8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하백마을 나무농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홍도화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양읍 상림공원 인근 ‘군민의 종각’ 앞 산유수가 3월21일 춘분(春分)을 맞아 노란 꽃망울을 터트렸다. 화사한 봄, 산수유 꽃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꿀벌의 날갯짓이 분주하다.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 한쌍이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18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한 논두렁에서 아이들이 봄나물을 캐고 있다. 봄나물 캐는 아이들 뒤편에는 하얀 지리산 천왕봉 능선이 보인다.
절기상 경칩인 6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상면 봉전마을에서 신해영(60)씨 부부가 브로니아꽃을 들어보이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미년(己未年)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꼭 100년이 흘렀다. 2019년 3월1일 오전 10시30분. 함양읍 학사루 앞 3000여 군민들이 운집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군민들이 선현들의 비폭력 저항운동을 재현하는 거리행진을 펼치고 있다. @IMG16@@IM..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4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지리산 닥종이’ 보존·계승자인 이상옥(73)씨가 4대째 전통방식으로 닥종이를 만들고 있다.
2월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함양읍 인당교 인근 위천둔치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인당마을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과 이용권 의원, 정복만 읍장 및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주민들은 타오르는 달집 앞에서 액운을 날려 보내며 올 한해 가족들의 무사안녕과 저..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에 핀 홍매화가 봄비를 머금고 있다.
지난 2월14일 함양군 수동면 구라마을 양지 담벽락에 핀 매화꽃이 봄의 존재감을 알렸다.올해는 개나리·진달래 등 봄꽃이 개화하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 빠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길었던 겨울의 끝이 보이면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할 차례가 온 것 같다.
2월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에서 버들강아지(갯버들)가 수줍은 속살을 드러내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8일 경남 함양군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두고 전통 예절을 배우며 세배를 하고 있다.